이번 가족나들이는 노형동 현대아파트 부녀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여성이 만드는 평화의 아파트 사업’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학부모 15가족인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30분 한라교에 모여서 절물로 이동해 생태기행을 한 후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가족 성격유형 알아보기, 서로에게 편기쓰기 행사 등을 한다.
참가신청서는 11일까지 제주여민회(756-7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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