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표선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보목교 교감, 제주북교 교감, 도교육청 체육담당 장학사, 안덕교 교장, 신제주교 교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을 거쳤다.
제주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지도 개선, 교실수업 개선 자료개발 보급, 영재교육 지원, 제학년 제학력 갖추기 지원 등에 힘써왔다. 제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이경의씨와 2남1녀.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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