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위미교 교감, 서귀포교육청 장학사, 새서귀교 교감, 서귀포교육청 초등교육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교장으로 승진해 중문교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실 수업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온화한 성품을 소유해 사교성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제주교육대와 제주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강수길씨와 2남. 56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