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남원중 교사로 교직생활과 인연을 맺은 이래 제주시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탐라교육원 지도부장, 효돈중 교장을 역임했다.
교실개혁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등 현장교육 연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왔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내실화하는 데 노력해왔다.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온유한 성격의 소유자로 업무추진력도 겸비하고 있다.
제주대를 졸업했고, 가족은 부인 이중열씨와 1남2녀.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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