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부터 경남 옥천교를 비롯한 14개교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영천교 등 3개교에서 교감을 지냈다. 김녕교 등에서 기초생활과학 교육 지원 강사로 활동했다.
재릉교 재직 시절 환경시범학교 운영에 힘써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납읍교 재직시에는 학교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 대상 수상에 기여했다.
제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김정순씨와 2남1녀.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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