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가파교 마라분교장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사계교 교감, 장학사를 역임했다.
전국과학전람회에 우수 작품을 출품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특수교육교재 4회 이상 개발 등 특수교육분야에 노력했다.
전문직 재직시에는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산파 역할을 했으며 성격이 온화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제주대 병설교육과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나정희씨와 3남1녀. 5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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