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현은 1일 전북 우석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자유형 55㎏급 결승에서 이성술(경성대)에게 8대9로 패해 2위에 그쳤다.
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전영준도 이동욱(대구 달성공고)을 맞아 선전했지만 폴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자유형 69㎏급의 박진우(제주서중), 남고부 자유형 54㎏급의 신상민(남녕고), 남고부 자유형 120㎏급 양기혁(남녕고) 등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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