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팀 등 9팀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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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한마당축제 제7회 제주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9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렬) 주최로 28일 제주종합경기장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예선 링크전에서 은하수팀(5점) 삼양2팀(13점) 번내팀(27점) 유수암팀(16점) 서홍팀(14점) 금악팀(6점) 선흘팀(14점) 남원제일팀(17점) 한남중앙팀(18점)이 32강 결선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나머지 23팀은 29일 예선전이 끝나면 가려지고 이어 32강 결선토너먼트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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