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납읍리 출신 김봉익씨(제주여중 교장)가 지난 26일 고향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자비를 털어 185권의 도서를 납읍리 마을문고에 기증해 주민들에게서 고마움을 사고 있다.김씨는 자라나는 세대들을 위해 세계대백과 사전 20권, 사상전집 한질, 세계의 역사, 한국민족의 유산 전집 등 고가의 도서를 기증했고 이밖에 전문도서 35권을 기증했다.김씨는 “마을문고에 백과사전, 역사서적 등이 의외로 빈약한 것을 알고 고향을 위해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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