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이를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전국체전 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 관광지 주변 등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사항과 식품 원료의 적정보관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와 육류 및 채소류 등 칼, 도마 구분 사용 지도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북군은 전국체전 기간 선수단이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업소는 4%의 저리자금인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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