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도골프연합회(회장 김문남) 주최로 28일 오라골프장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심상규(핸디캡 7.2)는 4오버파 76타를 쳐 네트점수 68.8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이용근(핸디캡 2.4, 네트점수 69.6)을 따돌리며 1위를 했다.
3위는 6오버파 78타의 현병구(핸디캡 8.4, 네트점수 69.6)에게 돌아갔다.
단체전에서는 임팩트연습장이 228타로 대구삼공회(230타)를 2타차로 제치며 1위를 했고 3위는 대구제이클럽(223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는 박성진(서울 70타)과 사선영(제주 77타)가 나란히 남녀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