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우슈협회는 지난 28일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금 25, 은 11, 동 11개 등 모두 47개의 메달을 획득, 울산광역시우슈협회(금 22.은 15.동 13)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3위는 금 20, 은 12, 동 11개의 메달을 따낸 경남우슈협회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 양광우(제서교)와 김태현(아라중)은 나란히 3관왕에 올라 도우슈협회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고 정상엽(남광교) 송한솔(〃) 강희성(중앙중) 오상헌(〃) 한주희(사대부중)는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도우수협회(정무관 시범단)는 시범부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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