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수영연맹(회장 신상순)은 30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제2회 돌하르방배 전국마스터스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돌하르방배 마스터스 대회는 전국의 16팀에서 3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년부, 초등부, 성인부로 나누어 치른다.
올해로 2회를 맞으면서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대회에는 유년부 11명, 초등부 72명, 성인부 239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도수영연맹은 또 다음달 1~2일에는 제15회 회장배 전도학생수영대회를 연다.
여기에는 초등부 55명, 중학부 36명, 고등부 20명 등 모두 111명의 꿈나무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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