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추석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군 관내 가로등을 일제히 점검,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군은 군과 읍.면 점검반을 편성,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주요도로변과 교차로 등지에서 야간에 켜지지 않아 주민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요인이 되고 있는 가로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군은 또 추석연휴 기간 기동수리반을 편성, 고장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히 수리할 방침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종 kims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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