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4일 대거 제주를 방문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내 미래컨벤션센터 5층에서 정세균 대표, 박지원 정책위 의장, 서종표 부의장, 이용섭 정조위원장,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제주시을),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갑),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오영훈 도의회의원(제주시 일도2동갑)과 박형근 제주대 교수가 각각 ‘제주지역의 주요 정책현안과 과제’, ‘영리병원 추진의 문제점과 지역공공의료 확충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시 혁신도시 예정지를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