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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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상규)은 추석을 맞아 수요가 많은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및 유전자변형농산물(GMO) 표시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선다.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산농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 GMO 표시 위반행위 등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이다.

이번 일제 단속에는 6개반 12명의 단속원들과 명예감시원들이 집중 투입되며 도.시.군과 경찰, 검찰과의 공조체제를 통한 합동단속도 병행 실시된다.

농관원 제주지원은 단속기간중 토.일요일과 야간시간대 등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으로, 단속대상은 쇠고기,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갈비세트, 과일, 견과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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