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중 고은정 금
성산중 고은정 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유도 꿈나무 고은정(제주 성산중)이 제30회 추계 전국 중.고유도연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원찬일(제주서중)은 은메달, 강종윤(신성여중)은 동메달을 땄다.

고은정은 31일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중부 -42㎏급 결승에서 김미진(우석여중)에게 유효승을 거두고 1위를 했다.

고은정은 1회전에서 이다연(송정중)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2회전에서 유단비(영선중)에게 절반승, 준결승에서 신호진(덕천여중)을 한판으로 제압했다.

원찬일은 남중부 -48㎏급 결승에서 한성국(개웅중)에게 아깝께 져 2위에 그쳤다.

원찬일은 1회전에서 권익수(영신중), 2회전에서 박영관(천안권성중), 3회전에서 김영주(원광중), 준결승에서 조현철(대성중)을 잇달아 물리쳤다.

강종윤은 여중부 -48㎏급 준결승에서 진송이(광명복중)에게 유효를 내줘 3위에 머물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