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인식을 통해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선수들은 향후 1년간 요넥스 배드민턴 용품을 사용하게 됐다.
조인식은 요넥스 코리아 김철웅 사장,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이청세 부단장을 비롯해 삼성전기 코치진, 선수 ,요넥스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전기 이청세 부단장은 “삼성전기는 유소년 팀을 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최고의 배드민턴 선수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요넥스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어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넥스 코리아 김철웅 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최고의 품질로 봉사한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요넥스 제품을 많이 사용해 국내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뒤에서 물신양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배드민턴단은 이용대.이효정 등 국가대표를 7명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팀이며, 요넥스 코리아는 국내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삼성전기를 비롯한 40여 개 엘리트 팀을 스폰하고 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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