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볼링 안지성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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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볼링의 기대주 안지성(남녕고)이 2002프레-아시안게임 스톰컵 코리아 국제오픈 볼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안지성은 30일 부산 아시안게임경기장 홈 플러스 아시아드볼링경기장에서 벌어진 오픈부 2인조전에서 염승곤과 조를 이뤄 963점(평균 240.75점)을 얻어 954점의 김호윤(울주군청)-김고운(한국체대)조를 9점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3위는 934점의 비보이 리베리.채스터 킹(이상 필리핀)이 차지했다.
안지성은 청소년부 3인조전에서도 이효진(경기 송탄고).염승곤과 팀을 이뤄 1461점을 기록하며 1380점을 얻은 백승준.심원석(이상 서울 개포고).차지현(서울 경희대)조를 여유있게 제치며 1위를 했다.
3위는 1319점을 기록한 김영훈(부산 동의대).이승우(서울 양재고).김고운(한국체대)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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