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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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교 6년 현소라

엄마품처럼
따뜻한
바다

엄마처럼
포근한
바다

엄마처럼
다정한 인상을 지닌
바다

내가 혼자일 때
나랑 놀아주던
엄마

엄마가 없을 때
엄마 대신 놀아주던
나의 친구 바다

난 그런 바다가
친근히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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