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혼자 있을 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평대교 6년 한수인

집에 있을 때
문에서 울리는 ‘쿵쿵쿵’소리
바람 손님
놀러왔나 봐

엄마 아빠 밭에 가고
집에 혼자 있을 때
‘똑딱똑딱’시계소리
바람과 친구하네

‘살랑살랑’나뭇잎
날아다니다
우리집 울타리에 걸터앉아
우리 아빠 기다리네

‘쿵쿵쿵’
‘똑딱똑딱’
‘살랑살랑’

모두모두 하나되어
합창하네
엄마아빠 언제 오느냐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
제주일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