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제주도 선수단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4일 속초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일반부 자유형 120㎏급 결승에 오른 김태호는 정천모(군포시청)에게 2대4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자유형 55㎏급의 윤시현(제주도청)도 결승전에서 패해 은메달을 땄으며 남녕고 소속 신상민, 양기혁도 은메달을 차지했다.오민석(남녕고)과 허석(제주서중)은 준결승전에서 패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ims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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