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우수작품은 오는 7일 한글서예학원에서 현장휘호를 통해 대상(한라상), 우수상(백록상), 장려상(일출상), 특선(오름상)을 가린다.
1차 심사결과 선정된 우수작품(현장휘호대상)은 초등 32명, 중등 12명 등 44명이다.
전체 출품작은 초등 431점, 중등 66점, 고등 14점 등 총 511점이었다.
또 말씨상에는 강봉수(대기고 1), 양근령(조천중 1)군과 변정오(서귀포교 3), 이재성(화북교 4), 김욱진(제주남교 4) 어린이가 각각 뽑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