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4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붙잡은 현모씨(3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20분께 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오모씨(29.여)의 집에 침입, 신용카드 1장과 현금 8만원이 들어 있는 손지갑을 훔쳐 도주하다가 뒤쫓아온 오씨의 시동생 양모씨(24)의 오른팔을 물어뜯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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