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북교 남녀 종합우승 '발차기'
제북교 남녀 종합우승 '발차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북교가 제18회 회장배 타기 전도태권도대회에서 남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오현중, 제주여중, 남녕고, 제주여고, 비룡체육관도 각 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태권도협회(회장 고우방) 주최로 30일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제주북교는 남초등부 경기에서 금 2, 은 2, 동 1개를 따내 대정교(금 2.동 1)를 따돌리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제주북교는 여초등부 경기에서도 금 1, 은 2, 동 1개로 금 1, 동 2개의 남광교를 제치며 종합 1위를 했다.
오현중은 남중부 경기에서 금 4, 은 4, 동 4개로 종합 1위를 했고 제주여중은 금 3, 은 1, 동 3개를 따내 종합 1위를 했다.
남녕고는 남고부 경기에서 금 6, 은 2, 동 3개를 따내 종합우승했고 제주여고는 금 7, 은 1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비룡체육관은 남일반부 경기에서 금 4, 은 2, 동 1개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대회 각 부 최우수선수상은 김주연(아라교), 신민경(동화교), 양범석(오현중), 김주영(제주여중), 김형준(남녕고), 박희주(중앙여고), 송명구(한일체육관)가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