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축상 작품 모집계획을 보면 현대건축물 부문의 경우 시대적 상황이 잘 반영되고 응모 마감일 현재 북군지역내 준공된 건축물로 정하고 있으며 디자인 부문은 농어촌지역의 환경과 향토적 요소를 갖춘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북군은 응모작에 대해 오는 11월 심사를 거쳐 연말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인데 현대건축물 부문에서는 최우수 1점과 우수 1점, 디자인 부문에서는 최우수 1점과 우수 1점에 입선 5점을 선정한다.
현대건축물 부문 응모자격은 설계건축사 또는 건축주이며, 디자인 부문에는 학생.주민 등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