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의원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도의회 농수산환경수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농정간담회에서 이들은 마늘 세이프가드 파문과 씨감자 바이러스 문제, 맥주보리 수매물량 축소,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문제 등 최근 불거진 농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최근 발생한 농업 현안들로 농촌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농협과 도의회가 협력해 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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