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이빙에서 강해영(제주중앙여중)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제주대는 8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남대부 계영 400m 경기에서 3분46초68을 기록, 공주대(3분54초01)를 7초33 차로 따돌리며 1위로 골인했다.
강해영은 여중부 3m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362.37점을 얻어 조아라(부산 사직중.284.94점)를 여유있게 제치며 1위를 했다.
한승훈(제주대)은 남대부 플랫폼경기에서 382.29점으로 고병진(경기 성결대.410.55점)에 이어 2위를 했다.
이은화(서귀포시청)는 여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에서 2분10초85로 박소현(안양시청.2분09초90)에 이어 2위를 했고, 김화림(제주시청)도 여일반부 평영 100m 경기에서 1분14초20으로 변해영(엑스포.1분12초08)에 뒤지며 2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계영 400m 경기에서 4분09초77로 엑스포(4분05초10)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이지홍(제주신광교)은 남자 유년부 배영 50m 경기에서 37초29로 3위에 입상했다.
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계영 400m 경기에서 3분55초47로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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