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현(오현중)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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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애월중)는 3위 입상

고태현(오현중)이 2010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태현은 최근 전남 구례체육관에서 폐막한 이 대회 중등부 라이트 미들급에 출전해 16강에서 김선우(동성중)를 14대5 RSC로 제압한 후 8강과 4강에서도 정지훈(삼성중)과 김태현(춘성중)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고태현은 결승에서 접전 끝에 홍성철(풍생중)을 8대7로 누르고 이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라이트 웰터급에 출전한 고지희(애월중)는 3위를 기록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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