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건축허가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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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총 건축허가 면적은 8만379㎡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421㎡에 비해 109.2%나 증가했다.

용도별 허가 면적을 보면 주거용은 3만9044㎡로 지난해 2만1568㎡에 비해 81.0% 증가했으며 지난 7월 3만8750㎡에 비해서도 0.7%증가했다.

상업용 허가면적은 3만6001㎡로 지난해 1만1905㎡에 비해 202.4% 증가했으나 지난 7월(4만7257㎡)에 비해서는 23.8% 감소했다.

문화.사회용 등 기타 건축허가 면적은 5334㎡로, 지난해 4473㎡에 비해 19.2% 증가했으나 지난달(9661㎡)에 비해서는 44.7% 줄어들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이뤄진 총 허가면적은 70만2021㎡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만2383㎡에 비해 78.9%가 늘었으며 용도별로 보면 농림수산업용이 2539㎡로 지난해 674㎡보다 276.7%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문교.사회용 등 기타 건축허가가 5만2500㎡로 지난해 2만2482㎡보다 123.5% 늘어났으며 상업용이 지난해 11만2522㎡에서 올해 24만7743㎡로 120.1% 증가했고, 주거용이 25만5705㎡에서 39만9239㎡로 56.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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