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환경 보존 기대
청정 환경 보존 기대
  • 오재용
  • 승인 200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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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에 따른 하수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천읍 함덕리 일대에 우.오수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6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4억4500만원을 들여 이달 중순부터 2003년 상반기까지 조천읍 함덕2구 일대(함덕2-1공구)에 하수관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함덕2구 하수관거사업은 3791m 구간에 오수관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2570m에 이르는 우수관 시설, 3790m 구간에 도로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이 지역은 하수종말처리시설과의 연계 체계가 미흡해 집중호우나 오수방류시 처리가 곤란했으나 이번 하수관거사업으로 인해 청정 해안의 환경보존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수관과 오수관을 분류하고 하수종말처리장 차집관로를 연계해 시공함으로써 하수종말처리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하수관거 재시공 등 이중 공사에 따른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군은 올해 총사업비 88억6600만원을 투입, 한림.애월.고산.김녕.조천.함덕지구 등 6개 지구 25㎞ 구간에 하수관거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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