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신용보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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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밀착형 중소기업 지원체제에 나서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지점장 최순두)은 이달부터 전사적으로 ‘We Partner 2002’ 캠페인을 전개, 중소기업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친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골자는 고객 중심의 영업지원체제 구축. 이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도입, 고객이 영업점 방문 즉시 보증 상담과 기한 연장 등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보에서 직접 인터넷을 통해 등기부등본을 발급받는가 하면 보증서와 금융거래확인서 등도 전자화해 고객 제출서류를 대폭 줄였다.

소액보증에 대해서도 자필 서명만으로 약정을 체결토록 해 서류 간소화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을 창구 일선에 전진 배치하는 사무실 구성과 지속적인 서비스교육, 직원 친절도를 상시 평가하는 창구모니터링제도 도입 등으로 질적 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

신보 제주지점 관계자는 “최근 보증 지원신청이 늘면서 24시간 이내 보증지원 완료와 함께 서류 간소화 등을 추진, 중소기업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영업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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