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장애아 돌보기 및 개별 면담을 통해 시설 거주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남군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지정해 저소득층과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 기간에 시설 종사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시설근무공익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남군은 또 군내 5가구를 긴급구호 대상으로 지정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분야에 공이 많은 민간인 8명을 선정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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