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생산비를 밑도는 최악의 가격 하락으로 경영난에 처한 도내 어류양식업계가 최근 태풍으로 양어장 등의 시설물까지 대거 파손되는 피해를 입으면서 거의 망연자실.특히 시설 복구에 나선 양어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설자재인 차광막을 구하지 못해 복구마저 늦춰지면서 “더 이상 최악의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 막막한 심정을 토로.업계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워낙 큰 데다 보험에 들지 않은 양어장이 적지 않아 의욕을 상실해버린 실정”이라며 “업계에서는 최악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씁쓸한 표정.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kimth@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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