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합작회사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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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삼성SDS, 제주도내 IT(정보기술) 업체 등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된 IT합작회사인 ㈜JS소프텍(대표 박유근)이 6일 창립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JS소프텍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KAL호텔 연회장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부만근 제주대 총장, 김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인사와 IT업계 관계자, 회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S소프텍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JS소프텍은 이어 오후 1시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본사(복강빌딩 4층)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제주IT산업 육성과 안정적인 고용창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JS소프텍은 앞으로 △관광과 환경, 레저 등 특화솔루션 개발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통합(SI) 및 시스템관리(SM) 사업 △전문 IT인력 육성을 위한 IT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 환경, 레저, 테마파크, 국제자유도시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그런데 ㈜JS소프텍은 자본금이 20억원으로 제주도가 8억원, 삼성SDS가 7억8000만원, 도내 IT업체들이 4억2000만원을 각각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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