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제, 1차산업 회생 견인차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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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성제 후보는 8일 북제주군농업기술센터, 하귀농협 등 애월읍내 농업 관련 기관.단체를 돌며 “농.수.축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직불제 실시 등을 통해 1차산업 회생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월리사무소 앞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홍 후보는 “민주당은 국민에게 민주화를, 제주도민에게는 국제자유도시와 4.3 문제 해결을 선물한 정당”이라며 민주당 후보로 나선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어 “쪽파.당근.양배추.감자 등 지역 주요 작물에 대한 최저가격보장제를 시행함으로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이보다 앞선 지난 7일 방송토론 참석에 이어 광령리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방문, 각종 농업 관련 공약을 제시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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