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유권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나서 “북제주군 동.서부지역에 1곳씩 응급진료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용 차량 면세유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MBC라디오 방송연설광고를 녹음한 뒤 오후 4시30분부터 애월.하귀지역 거리유세에 돌입,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부동층 흡수에 주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JIBS방송토론회와 북군선관위 주관 MBC합동토론회에 참가해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 부각에 심혈을 기울였다.<김현종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