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시장·금융권 표밭갈이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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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재윤 후보는 8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매일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약속하며 표밭갈이에 몰두했다.

특히 중앙당 박영선 대변인은 이날 1시간여 동안 김 후보와 동행해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기호 3번과 소속 정당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귀포시 지역 금융기관과 보험사 등을 잇달아 방문,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또 이날 나머지 시간을 대부분 정책 점검에 쏟아부으면서 오후 6시50분 제주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합동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지난 7일에는 오전 서귀포시 중문동 지역 상가 방문, 남제주군 안덕면 상천리 4.3잃어버린마을 표석 제막식 참가에 이어 오후 표선면 지역에서 제2의 한국민속촌 조성을 통한 영상촬영지 관광지 육성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을 집중 공략한 한편 남원읍 지역을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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