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동아수영대회...이예나는 접영서 동 추가
제주시청이 제82회 동아수영대회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예나.이초롱.박종원.양보영으로 구성된 제주시청 계영팀은 지난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 여자일반부 계영 400m에서 3분 59초 56의 기록으로 울산광역시청에 이어 골인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제주시청의 간판 이예나는 여자일반부 접영 50m에서 28초10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일반부에 출전한 서귀포시청도 계영 400m에서 임민근.문대윤.송기웅.정범수의 활약으로 3분36초58을 기록, 국군체육부대와 전주시청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송기웅은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 이날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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