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개국 52주년 특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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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성묵)은 오는 10일 개국 52주년을 맞아 1TV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한다.

8일(일) 오후 2시15분부터 인기가수 유열, 권진원, 김국환, 현숙과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하는 제주시제 47주년 축하쇼가 방송되고 10일(화) 오후 10시부터 특집 다큐멘터리 ‘제주 돌담’을 통해 오랜 세월 버텨 온 제주 돌담의 미학과 가치를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또 이날 밤 11시35분 ‘제주의 브랜드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한 생방송 ‘집중토론’, 14일(토) 오후 1시10분 동요 경연 ‘열려라 동요세상’, 17일(화) 오후 7시30분부터 제주시 탑동 공연장에서 인기가수 이승철, 봄여름가을겨울, 왁스, 유리상자, 박효신이 꾸미는 축하무대 ‘개국 52주년 특집쇼’ 녹화방송이 있다.

18일(수) 밤 11시35분 특집 ‘다큐 제주 7300’에서는 전국 최저의 화장률 5%인 제주의 장묘문화를 점검하고 의식 변화에 따라 변해 가는 제주의 장묘풍습과 세태, 기존 매장관행의 실태와 문제점을 토지 이용 및 환경적인 면에서 접근한다.

아울러 매장률 90%의 프랑스와 미국, 일본 등 외국 장묘 문화를 통해 선진적 장묘문화의 모델을 찾아본다.

이어 밤 12시20분부터 방송될 특별대담 ‘이기호 경제특보에게 듣는다’와 수시로 소개될 ‘개국 52주년 KBS에 바란다’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와 제주의 미래를 듣는다.

이달 말께 특집 다큐멘터리 ‘환경 호르몬의 습격, 흔들리는 청정 제주바다’를 통해 환경호르몬이 침투한 제주 바다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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