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 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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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주 춘계전국대회서 금 4, 은 3, 동 2 획득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최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여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춘계전국장애인태권도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은 개인 품새부문에서 김태경(중문중)과 강동균(남자일반부), 겨루기부문에서 오원종(남자대학일반부)과 최제윤(여자대학일반부)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최제윤과 오원종은 개인품새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추가했고, 남자일반부의 이영광과 현정훈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강동균, 최제윤, 이영광, 오원종, 현정훈이 팀을 이뤄 출전한 제주대표팀은 단체전 품새부문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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