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8일(한국시각) 핀란드 라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공기소총에서 서선화(군산시청), 김형미(갤러리아), 최대영(창원시청)이 출전해 본선 합계에서 1188점을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중국(1190점)에 이어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개인전에서는 서선화가 본선 397점을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101.5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합계 498.5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 종목 개인 1위는 결선 합계 502.1점을 기록한 체코의 카테리나 쿠르코바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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