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막 훼손 단연 쟁점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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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차 서귀포시의회 정례회가 9일 개회된 가운데 이번 회기에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지붕막 훼손사태가 단연 ‘뜨거운 감자’가 될 듯.

제4대 개원 이후 처음 열리고 있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오는 13일 강상주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경기장 지붕막 훼손사태를 거론하고 경기장 지붕구조의 부실시공 등 경기장 사후관리 문제를 집중 추궁하겠다는 입장.

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만큼 시의회의 공세가 예상된다”며 “역설적으로는 지역 현안에 대해 개별의원들의 역량이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지 않겠느냐”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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