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개원 이후 처음 열리고 있는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은 오는 13일 강상주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경기장 지붕막 훼손사태를 거론하고 경기장 지붕구조의 부실시공 등 경기장 사후관리 문제를 집중 추궁하겠다는 입장.
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만큼 시의회의 공세가 예상된다”며 “역설적으로는 지역 현안에 대해 개별의원들의 역량이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지 않겠느냐”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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