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천 도교육의원 3선거구(제주시 한림읍.애월읍.한경면.추자면.연동.노형동.외도동.이호동.도두동) 후보는 30일 “도지사 선거에 묻혀 교육의원은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는 유권자가 많다”고 지적한 뒤 도지사 선거 못지않게 제주교육을 책임질 교육의원을 잘 뽑는 일도 중요하다”며 교육의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교육의원 선거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교육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인물 됨됨이와 정책 비전을 꼼꼼하게 비교 선택해 ‘로또 교육의원’이 뽑히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