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천 도교육의원 3선거구(제주시 한림읍.애월읍.한경면.추자면.연동.노형동.외도동.이호동.도두동) 후보는 31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지원할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육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이들을 주류사회에 통합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장점을 발굴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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