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은 미래 리더의 덕목...창의성이 운명 바꾼다"
"상상력은 미래 리더의 덕목...창의성이 운명 바꾼다"
  • 김재범
  • 승인 2010.06.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 강연
▲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

“미래는 상상력이 풍부한 나라가 잘사는 시대입니다. 이제 창의성을 키우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변정일)가 주최하고 제주일보와 KCTV 제주방송, 인간개발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JDC 글로벌아카데미 제 9차 강좌가 지난 4월 30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미래 리더의 필수덕목,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성 키우기 방법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연의 주요 내용을 발췌했다.

▲ 창의성을 키워라

상상력은 경험, 수많은 지식, 대인관계를 통해서 배우는 이론들, 이런 것들이 밑바탕이 돼서 풍부해진다.

앞으로 전문지식은 습득과 동시에 새로운 지식이 나와 못쓰게 된다.

이제 집중해야할 것은 창의력이다. 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창의성, 상상력은 훈련하면 누구나 할수 있다.

창의성은 첫 번째 고정관념을 깨고 거꾸로 생각하고, 거꾸로 볼수 있어야 한다.

첫 직장인 이랜드에 입사, 3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부서 배치 받기 3일전부터 미리 30-40명 직원의 직책과 이름, 얼굴을 다 외웠다. 선배들은 나를 처음 보지만 나는 선배들을 다 알고 인사를 했다. 거꾸로 하니까 모든 태도가 달라졌다. 준비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두 번째는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 내 관점의 시선을 어디로 둘 것인가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다른 것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 속에서 상상력이 나온다.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제주도는 제주만의 상상력을 끄집어내야 한다.

네 번째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내가 불편해보지 않으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낼수 없다. 모든 발명품은 불편에 의해서 개발되는 것이다.


▲ 상상력이 풍부해야 잘 사는 시대

지금 정보화사회는 이야기꾼이 필요하다.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힘이 필요한 시대이다.

아이들 시대는 상상력의 사회, 상상력이 뛰어난 리더, 지식의 양보다 지식을 활용할수 있는 능력이 대접받는 시대가 된다. 그럴려면 창의력이 있어야된다. 후손들을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호기심을 찾고 나만의 것을 찾는 방법이 있다. 창의성을 찾는 제3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상력이 풍부한 나라가 잘사는 미래 시대, 후손 2세들의 유일한 경쟁력은 디자인과 창의성이다.

이를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1년에 책 100권을 보고 시작한다.
또 관점을 바꿔야 한다.

창의성은 공짜로 나오는 게 아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가까이에 있다. 내 주변에, 내 눈앞에서 좀더 주의깊게 바라보고, 떠오를때 지식을 집어넣으면 된다.

창의성은 새로운 가치와 부(富), 나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