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은 도내 향토음식점 경영주와 근무자 등이며, 조리, 메뉴개발, 식문화 및 한식당 경영 등과 관련한 강의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관광대학은 다음 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방침이며, 수료생에게는 국내외 한식업체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한식 포털사이트’에 교육 수료생 정보와 한식업체 고용정보 등을 올려 취업과 연계되도록 하고 재외공관 및 해외 한식당 협의체 등에도 같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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