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실력 향상-경기력 발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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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사장, 제주 배드민턴 열기에 감탄
▲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사장.

“제주의 배드민턴 열기가 대단합니다. 직접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입니다.”

 

‘2010대교눈높이컵.제10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 참석차 제주를 찾은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주)동승통상) 사장은 제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977년 설립된 요넥스 코리아((주) 동승통상)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포츠 용품 전문업체.

 

2006년부터 계속해서 ‘대교눈높이컵.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를 협찬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제주 배드민턴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철웅 사장은 요넥스의 기본정신을 ‘창조정신’이란 한 단어로 요약했다.

 

운동용품은 선수와 동호인들이 운동하는데 있어 좋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부단한 신제품 개발 노력 밖에 없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우리는 모방하지 않는다. 시장에 창조적인 제품을 내놓는다”며 “운동하면서 좋은 기술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요넥스 코리아가 배드민턴이 범국민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 인구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배드민턴 동호인 간 유대 강화에도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제주에서 막을 내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의 전국순회 원포인트 레슨도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요넥스 코리아가 후원해 4년째 이뤄지고 있는 행사다.

 

요넥스 코리아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기 위해 택한 것은 ‘정직과 신뢰’.

 

김 사장은 “30여 년의 (요넥스 코리아) 역사 속에서 눈 앞 이익보다 동호인들의 기억에 남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장은 “동호인 실력 향상과 경기력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이자, 대한민국 일등 브랜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뒤 “제주의 동호인들도 요넥스 제품을 더 많이 애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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