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전미라(삼성증권)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상하이오픈(총상금 14만달러)에서 복식 준결승에 진출했다.조윤정-전미라 조는 11일 중국 상하이 시안샤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복식 8강전에서 페트라 만둘라-페트리샤 바르투시(오스트리아) 조를 2대0(6-2, 6-4)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고 대한테니스협회가 알려왔다.한편 세계랭킹 83위 조윤정은 12일 단식 2회전에서 톱시드 안나 스매시노바(이스라엘)와 만나게 돼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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