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길, 이은화(이상 서귀포시청), 배경식(제주시청)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강철희는 12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남대부 접영 100m 경기에서 58초02를 기록, 황준일(한체대.58초13)을 0.11초 차로 따돌리며 1위로 골인했다.
김병길은 남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에서 2분08초61로 이규창(대구시설관리.1분58초83)에 이어 2위를 했다.
이은화는 여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에서 2분12초13으로 박소현(안양시청.2분10초)에 이어 아깝게 2위를 기록했고 오혜민(서귀포시청)은 2분14초19로 3위를 기록했다.
배경식은 남일반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04초34로 이영재(부천시청 1분01초56)에 이어 2위를 했다.
수영 꿈나무 이지홍(신광교)은 남유년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20초34를 기록, 이지호(엄사교.1분15초49).이준행(아주교.1분16초63)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김재황(제주시청)은 남일반부 평영 100m 경기에서 1분12초51로 3위를 기록했다.
허광은(제주대)은 남대부 배영 100m 경기에서 1분05초18로 4위에 그쳤고, 오유진(서귀포시청)도 여일반부 접영 100m 경기에서 1분09초21로 4위에 머물렀다.
김민규(대정교)는 남초등부 배영 100m 경기에서 5위, 황보송(대정교)은 여초등부 접영 100m 경기에서 6위, 한연희(신광교)는 여초등부 평영 100m 경기에서 6위, 강희정(대정교)은 여초등부 배영 200m 경기에서 6위에 그쳐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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